영천시의회는 24일 제2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김선태 의원은 “투자선도지구 사업 진행과 민⦁군상생 복합타운 이전 부지 선정”, 김상호 의원은 “화랑설화 마을”, 박주학 의원은 “영천시 자금운용의 적절성” 에 대한 시정 질문을, 권기한 의원은 “문화교육복지센터 건립”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시회 2일차부터 의원발의 9건과 집행부 제출 8건을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심의 했다.
오는 27일 제3차 본의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은 “제229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의원들께서 심도 있게 심의했으며, 의원님들과 함께 영천시가 더 발전되고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