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와 자주경영능력강화사업을 위해 신녕면 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들이 14일부터 21일 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로마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재래시장 등 유럽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영천인터넷뉴스는 이번 유럽 선진 재래시장의 농촌지역개발 및 지역특성화 성공사례 등 견학 내용을 뉴스와 동영상으로 5차례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한다.
<보도순서 :
1. 이탈리아 로마의 깜포 데 피오리 재래시장
2. 이탈리아 아그리뚜리즈모 아끼앨리 농가
3. 이탈리아 누오보 에스퀼리노 시장
4. 독일 칼스루에 민영화 시장 마크트 슈투트가르트 유한책임회사
5. 독일 뉘른베르크 마크트암트 운트 란트빌츠샵프츠베헤르데 도매시장과 뉘른베르크 해롭스트마크트 가을시장
6. 유럽 선진재래시장 견학을 마치고.>
신녕면 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개발사업 운영위원회는 해외 재래시장 성공사례 체험 등을 위해 유럽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동안 정기택 신녕권역 운영위원장을 비롯 18명의 위원 및 관계자는 이탈리아와 독일의 도매시장의 시스템 및 운영방법 등 체험과 선진 재래시장을 견학했다.
일행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꽉 짜여진 일정을 소화해 내며 선진지 재래시장의 농촌지역개발 및 지역특성화 성공사례에 대해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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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뉘른베르크 마크트 암트 운트 란트빌츠샵프츠베헤르데 도매시장 |
또 이태리 로마에서 가장 전통적인 깜포 데 피오리 재래시장과 가장 큰 야외시장인 누오보 에스퀼리노 등을 견학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유한책임회사의 민영화된 공영시장 마크트할레와 뉘렌베르크의 가을시장 뉘른베르크 해롭스트마크트 등을 둘러보았다.
일행들은 방문하는 재래시장마다 영천시를 유럽 여러지역에 알리고 선진지 견학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맥섬석 팔찌, 천연염색스카프, 시홍보책자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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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홍보책자, 맥섬석팔찌, 천연염색스카프 전달 |
정기택 운영위원장은 “우리보다 앞선 재래시장의 잘 정돈된 시스템도 있지만 선진화된 농업기술과 시설관리, 고객서비스관리 등 경영체계 및 직판농가의 유통노하우를 습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해외재래시장 선진지 탐방을 통한 성공사례 벤치마킹, 유통 판매 구조에 대한 노하우 체득, 도매시장 시스템 및 운영방법, 해외 재래시장 성공사례 등 체험을 통한 권역발전의 성공요인과 운영 노하우 체득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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